첫 번째
마터스
마터스는 어린 시절 괴한들에게 고문당하던 소녀가
10년 후 복수한다는 내용의 영화인데
장면 하나하나가 참 잔인해서 보기 힘들었던 영화입니다
두 번째
기니어 피그 2: 혈육의 꽃
스토리고 나발이고 일본 투구 쓴 남자가
여자한테 약 주사하고 몸뚱이 썰어내는 게 전부인 영화
오우.......
세 번째
카니발 홀로 코스트
인류학자 교수가 아마조니아 오지 정글에서 실종된
다큐멘터리 팀을 찾으러 가서 그쪽 원주민들을 만나고
실종된 팀의 카메라 필름을 가져오는 내용이었을 걸요?
네 번째
살로 소돔의 120일
영화의 내용은 뭐 이런저런 권력자 아저씨 4명이 모여
10대 소년, 소녀들을 납치해 별 이상한 변태짓들을 하는 그런 거였어요
다섯 번째
쇼군의 새디즘
남자, 여자 가릴 거 없이 고문, 사형시키기만 하는 별 내용 없는 영화
이지 싶어요.......... 어휴